[보도자료] 나노브릭, 국내·외 코로나 진단키트용 핵심소재 공급확대 – NANO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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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브릭의 새로운 보도자료를 공유드립니다.

[보도자료] 나노브릭, 국내·외 코로나 진단키트용 핵심소재 공급확대

나노브릭, 국내·외 코로나 진단키트용 핵심소재 공급확대

 

 

– 전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확산으로 진단키트 시장의 급속한 성장
– 핵산추출 핵심소재 엠비드(M-Bead), 우수한 품질 및 가성비를 토대로 국내·외 공급 확대

 

 

기능성 나노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KOSDAQ: 286750)이, 코로나 분자진단키트용 마그네틱 비드(M-Bead) 적용이 확대되며 바이오 소재사업부문 매출이 급속히 증대되고 있다.

 

나노브릭은 독자적으로 구축한 나노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나노브릭의 핵심경쟁력은 균일한 품질의 나노입자를 대량양산하고, 수천만개 나노입자들의 간격이나 위치를 정밀하게 조절하는데 있다. 자기색가변 소재를 필두로 위조방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바이오 정제소재, 색가변 디스플레이 소재, 색가변 화장품 소재 등을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창출해 가고 있다.

 

바이오 정제소재 ‘엠비드(M-Bead)’는 다양한 작용기가 코팅되어 있는 자성나노입자 제품으로, 특정 바이오 물질을 자석을 이용하여 선택적이고 빠르게 분리·정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나노브릭은 검증된 나노플랫폼을 토대로 입자크기 및 품질이 균일한 엠비드를 대량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굴지의 진단키트 업체 및 미국, 캐나다 등 해외로 엠비드 공급을 확대해 가고 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감염이나 질병의 정확도 높은 조기진단을 위해서는 핵산추출 성능이 매우 중요하며, 핵산추출의 핵심시약인 엠비드(M-Bead)는 대량생산 품질체계를 기반으로 가격경쟁력이 우수하고 로트(Lot) 편차를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며, “엠비드 기반의 핵산추출 솔루션은 대량의 핵산추출시약을 필요로 하는 자동화 진단장비 제조기업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나노브릭 주재현 대표이사는, “전세계 코로나 확산 장기화에 따라, 진단키트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진단키트 제품간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진단키트 업체들은 관습적으로 유명 제조사의 고가 원료들을 사용하였으나, 이제는 제품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원료를 요구하고 있기에, 나노소재 전문기업인 나노브릭의 엠비드(M-Bead)가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엠비드는 올해 20개 이상의 국내·외 진단키트 업체들에게 엄격한 성능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별로 물품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기에 내년도에는 바이오 소재사업부문 매출이 급성장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하였다.

 

한편, 글로벌시장분석 전문기관인 마켓스앤마켓스(Markets and Market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진단키트 시장은 2019년 55억 달러 시장에서 2023년 655억 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바이오 제약 시장에서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마그네틱 비드 시장은 2018년 7.55억 달러에서 2023년 12.42억 달러 시장으로 연평균성장률 10.5%를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1] 분자진단키트에서 자성입자(M-Bead)를 이용한 핵산추출 도식도

 

[사진2] 자성나노입자 엠비드(M-Bead)의 핵심기술

 

[사진3] 자성나노입자 엠비드(M-Bead)의 제품사진

 

[사진4] 자성나노입자 엠비드(M-Bead)의 미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