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6 ASEM 준비위원회 ㈜나노브릭 엠태그(M-Tag) 기술 채용 – NANO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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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브릭의 새로운 보도자료를 공유드립니다.

[보도자료] 2016 ASEM 준비위원회 ㈜나노브릭 엠태그(M-Tag) 기술 채용

오는 7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각국 정상들이 사용할 모든 식음료와 생필품의 위조 방지 시스템에 국내 제품이 채택됐습니다.

한국 벤처기술, 53개국 정상들 안전 지킨다”

 

 

모셔 바타르 원장 적용 발표1

 

 

(2016.4.05) 국내 벤처기업인 ㈜나노브릭(대표 주재현)에 의해 국내 원천기술로 개발된 나노신소재 위조방지 솔루션 엠태그(M-Tag)가, 세계 53개국 정상들의 안전과 위생을 책임지는 정품인증 제품으로 채용되었다.

 

 

㈜나노브릭은 오는 7월 몽골국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2016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기간 동안 ‘국가 정상들이 사용하는 모든 식음료와 생필품에 대한 안전·위생을 보장하는 정품인증 제도로 엠태그(M-Tag) 기술이 ASEM 준비위원회와 몽골정부에 의해 공식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ASEM 준비위원회는 몽골 현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위조품으로 인해 세계 각국의 국민들이 건강과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어, 2016ASEM에 납품되는 150여 개 회사의 모든 식·생필품 제품에 안전인증태그(ASEM-Tag)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몽골국 전 감독원장을 지낸 MOSHEA NGO 바트바타르(D.BATBAATAR) 이사장은 ‘2016ASEM 참석자들이 이용하는 식품 위생과 안전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검토의견을 수렴해 한국의 나노신소재가 적용된 아셈태그(ASEM-Tag)를 정품인증 제도로 선택하였고, 아셈태그 정품인증 제도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아셈태그(ASEM-Tag)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유사한 국제행사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노브릭이 2016ASEM에 납품하는 아셈태그(ASEM-Tag)는 자석에 의해 색이 변하는 새로운 나노신기술(NT)과 가품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기술(ICT)이 융합된 최첨단 위조방지 솔루션 이다. 나노신소재를 이용해 제품의 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정품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세계 정상들의 안전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2016ASEM의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셈태그(ASEM-Tag)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된 ㈜ 나노브릭 주재현 대표는 “수년간 힘들게 개발한 국내 벤처제품이 국가정상급 행사인 ASEM에 공식적으로 선택되고, 국제적으로 보안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몽골정부의 안전 준비에 한국의 최첨단 위조방지 나노기술이 활용되어 ASEM 회의가 더욱 안전하고 가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금번 ASEM-Tag 적용을 계기로 우리 정부에서 표방하고 있는 한국의 ICNT(정보·문화·나노기술) 융합형 창조경제 제품인 엠태그(M-Tag)가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인지되고 각국에 수출되는 대표적 성과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나노브릭의 엠태그(M-Tag)는 7년간 정부지원금과 민간투자로 연구 개발한 기술로, 2012년 동경나노텍 및 2012년 나노코리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015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